진실&거짓 꼬리 자르기 문화
꼬리 자르기 문화 최근 유령 작곡가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했을 당시, 한 유명 드라마의 음악 감독 A도 후배들이 작곡한 곡을 자기 명의로 한 악덕 작곡가라고. 드라마 제작사와 방송사는 A와 관련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, 그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드라마 OST 감독으로 채용했다고. 그러던 중 SBS <그것이 알고 싶다>의 유령 작곡가 편이 방영된 다음 날 바로 해고했다고. 일각에서는 이 방송사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리 나쁜 짓도 밀어붙이다가 논란이 되면 바로 꼬리 자르는 문화가 있다며 혀를 끌끌 찬다고. 저주 내린 방 국회 의원회관 내 저주받은 방이 있다는 후문. 17대 국회에서 해당 방을 쓰던 모 의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암으로 사망. 이후 제19대 국회에서 모 의원이 사용했는데 ‘성추행 의혹’이 사실로 드러나 탈당.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음. 이후 이 의원실을 물려받은 모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임명됐으나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물러나게 됐고, 이후 20대 당선 때는 방을 옮김. 제21대 국회에서는 다른 의원이 사용 중인데,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난 후 당의 탈당 권유를 수용한 상태. 출입처 커넥션 의혹